1. 맥의 Keychain 관리에 접근한다.(cmd + space 해서 검색하면 나옴) 2. 목록에서 github.com을 찾아 더블클릭한다. 3. 계정에 바꾸고자 하는 계정을 입력하고, 암호보기를 클릭해서 암호도 변경해준다.(이 때, 맥 기기의 비밀번호가 필요하다.) 4. 모두 변경 후, 변경사항 저장을 누른다. 5. 끝. 좀 더 자세한 설명이나 window 환경에서의 설정 방법을 찾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검색한 ref를 남깁니다. [깃허브(Github)] 21. remote: Permission to 에러 remote: Permission to gitest01/gitest01.github.io.git denied to xxxx. fatal: unable to access 'https://g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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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여러 branch들이 같이 존재하는 것을 봤는데, clone하면 내 로컬 저장소에는 master branch만 존재한다.그럴 때, 원격저장소의 repo에 있는 모든 branch들을 가져오는 방법은 뭘까? 간단하다. 1. 만약 원격저장소의 repo에 특정 branch를 가져오고 싶다면, git checkout -t origin/ 2. 원격저장소의 repo에 모든 branch를 가져오고 싶다면, git fetch origin 3. 원격저장소 repo에 모든 branch를 알고 싶다면, git branch -r 4. 그냥 모든 branch를 알고 싶다면, git branch -a 너무 간단하잖아?사실 나는 git fetch origin 이 제일 편하다. 그나저나 티스토리 너무 불편하네..... 얼른 옮겨..
보통은 프로젝트 시작 전, .gitignore를 설정하기 마련이다.그렇지만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혹은 익숙한 사람들 조차 실수는 있기 마련.그럴 때, 뒤늦게 .gitignore에 추가해서 원격저장소에 push 해 보는데, 기대와는 달리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특히 여러 종류의 cache file들....!!) 어떻게 하면 사라져야할... 미리 저장되어버린 파일들을 없애고 원격저장소를 fresh하게 만들 수 있을까?간단하다. 뒤늦게 추가한 .gitignore 파일이 바로 적용되게끔 하는 방법!$ git rm -r --cached .$ git add .$ git commit -m "[fixed 되었다는 메시지 작성]"$ git push origin [branch] 엄청 간단하지만 유용한 git 사용..
입사한 지 3주 차, 그렇다고 해봐야 앞에 2주는 파트타임이었다(이직 문제 때문에...)아무튼 이직, 이사, 대출, 사무실 이전 등 수많은 이슈들을 다 치루고 나서야 이제 본격적으로 업무에 좀 익숙해 져 볼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과 동시에 큰 미션과 함께 당장 코 앞인 due를 통보받게 되는데.......이것은 스타트업의 운명인걸까? 고객사의 런칭 로드맵 중,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 due가 일주일 남은 시점이었다.우리가 가진 인력은 시니어 풀스택 개발자 1명, 백엔드 개발자 1명, 주니어 개발자(라고 쓰고 허접탱이 라고 읽음) 1명이 전부.아 디자이너도 1명이 있다.모바일 앱의 1차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야 하는데, 일손이 턱없이 부족했다. 세 명이 다 숙련자였다면 모를까....난 뭣도 모르고 내 자..
입사한지 약 2시간 만에 미션을 받았다.customer가 요구한 updates를 적용하고 각각 서버에 deploy 하는 것이었는데 사실 혼자 공부할 때는 경험해 보지 못한 코드들과 아무런 코멘트도 없는 개발 환경을 마주치게 된 것은 굉장히 생소하고 힘들었다.(아키텍팅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코드 패키지들과 불친절한 코멘트들.... 외주작업을 맡긴 코드들이 항상 이런건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어쨌든 여러 장애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내가 리눅스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난 항상 django와 sqlite3, 혹은 postgresQL만 써왔는데 이미 세팅되어 있는 다른 DB를 연동시키고, 한번도 써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는 mezzanine을 다루는 등, 7시간은 기본으로 ..
웹은 수없이 많은 통신의 집약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 통신들에 담긴 정보들은 기본적으로 스니핑에 취약하다. 스니핑은 쉽게 생각해서 누군가 정보를 중간에 탈취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보안상 문제없이 통신하기 위해 '암호화'라는 개념이 생겼다. 만약 누군가가 스니핑을 통해 정보를 탈취했다 하더라도, 모든 정보는 암호화 되어있어 결국 정보노출을 막는다.그럼 어떻게 암호화 하는가? SSL이라는 인증서를 사용한다. 이것은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통신할 때 믿을 수 있는 제3자가 그것을 보증해주는 문서다. 보통은 이 인증서를 유료로 구매하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보안의 치명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사용했지만, 유료를 참지못한 착한분들이 Let's Encrypt를 만들었다. (근데 웃긴게 이게 ..
1) React는 뭘까?node.js가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자바스크립트는 그 몸집을 더욱 키우게 되었고, 지금 쓰이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만 해도 여러가지가 존재한다.Angular, Backbone, Derby, Ember, Vue, ...보통 이러한 프레임워크들은 MVC(Model-View-Controller), MVVM(Model-View-View Model), 이런식의 아키텍처로 프로젝트를 구조화하는데, 보통은 Controller를 통해 Model의 데이터를 조회하거나 수정하고 그에 따라 View(유저가 보는 부분)를 변경해주는 방식이다. 근데 프로젝트 규모가 커질수록 원하는 부분을 찾아내어 이를 변경하는 것은 꽤 복잡하고, 성능적으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페이스북 개발팀에서 R..
생전 처음 느껴보는 두근거림을 안고 도착한 인천국제공항은 내 상상 속 그것보다도 훨씬 크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드디어 내 인생에 첫 모험이 시작되는구나...!중학교 시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타본 제주행 비행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나의 큰 착각이었다.줄서서 짐을 부치고 절차를 밟는데만 2시간이 걸렸다. 물론, 나는 너무 설레어서 힘든지도 몰랐지만 부모님께서는 상당히 힘들어 하셨고 우여곡절끝에 모든 탑승 준비를 마치고 가족들과의 마지막 식사를 함께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진도 찍었는데 예전의 기억을 들여다보면 이따금씩 느껴지는 아련함이랄까... 사진 속 나와 가족들의 모습은 정말 아련한 모습이었다.) 주말 신파극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이 내게도 일어날 줄이야.공항 출국 게이트를 통과하고 자..
나는 유독 늦바람을 타고 대세에 합류하던, 뽐내기 좋아하고 노는걸 좋아하는 그저 그런 학생이었다. 공부를 너무 못하지도, 너무 잘하지도 않는 딱 그 정도의 어중간함. 그게 당시에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단어였던 것 같다. 중학교를 막 입학했을 때, 나 역시도 공부에 미쳐본 적이 있다. 치열하게 민사고를 졸업하고 아이비리그에 가서 꿈을 펼치는, 너무나도 환상적이고 멋있는 사람의 수기를 읽고 난 후였다. 물론 누구나 과거가 있듯, 나 역시 일종의 ‘사건’이 있었고 결국 그저 밍밍하고 싱거운 16살 인간이 되었다. 외고, 자사고, 특목고 열풍이 한창이였던 2007년쯤이었다. 나 역시도 외고 입학을 목표로 하루에 2/3의 시간을 보내는 학원이 있었는데, 주말에도 거의 항상 학생들을 학원에 불러 모아내..